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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화교수의 가드닝     

아침마당 자료-컨테이너 가드닝(초봄의 구근류)

손관화교수 | 2016.03.30 09:22 | 조회 3157

아침마당 고급정보 열전(2016.3.28)의 가드닝 분야 출연시 미리 보냈던 구근류 관련 자료입니다.

이 자료를 토대로 대본이 만들어졌는데요. 참고하세요.

 

아침마당 고급정보 열전(2016.3.28) 특집

http://www.kbs.co.kr/1tv/sisa/amplaza/view/vod/2457322_98392.html

 

네이버 요약 동영상

http://tvcast.naver.com/v/807834

 



이른 봄에는 구근류를 심어 구근류의 아름다운 꽃향기에 취해 보자

 

가드닝을 하고 싶으나 토양이 있는 정원이 없는 사람들은 다양한 실내외 공간에 화분을 배치하여 식물을 심어 가꾸고 장식할 수 있다. 화분이 클수록 식물을 여러 개 어우러지게 심을 수 있으므로 정원같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고 화분이 작으면 개수를 늘려 정원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다.

 

정원에서 이른 봄에(3-4월초) 꽃피는 식물은 귀하므로 농원의 온실에서 빨리 개화시킨 꽃들을 화분에 심어 실내 밝은 곳에 배치할 수 있다. 온실에서 계절보다 빨리 개화한 꽃들을 아직 온도가 낮은 실외에 배치하면 갑자기 추울 때 저온 피해를 받을 수 있다.

 

이른 봄에는 뭐니뭐니 해도 히야신스, 수선화, 무스카리, 튜울립, 크로커스, 쉴라 등 구근류의 꽃이 최고인 것 같다. 화려한 색의 꽃이 피면서 강한 향기를 발산하는데다 구근류는 관리하기도 쉽다.

 

구근류에 대한 이해

 

관리하기 쉬운 구근류라도 어느 정도 구근류에 대한 정보를 얻어 식물을 이해하면 가드닝의 즐거움을 크게 만들 수 있다.

 

구근류는 따뜻한 기온을 좋아해 봄에 심는 다알리아, 글라디올러스, 아마릴리스 등과 같은 춘식 구근류와 서늘한 기온을 좋아해 가을에 심는 히야신스, 수선화, 무스카리, 튜울립, 크로커스 등의 추식 구근류가 있다. 추식 구근류는 겨울에는 춥지 않고(5) 여름에는 덥지 않으며(20-25) 여름에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지중해 원산지인 것들이 많다. 우리 나라 기후는 이들의 원산지와 달라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우며 장마기에 비가 쏟아진다. 그래서 그 식물이 원산지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어떻게 지내는 지를 이해하면 식물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추식 구근류는 가을에 정원에 심어 싹이 나 있는 상태 또는 구근 상태로 겨울을 지나는데 한국의 겨울은 추워 히야신스나 튜울립은 토양 표면에 짚으로 덮어 준다. 수선화나 무스카리는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그냥 두어도 된다. 봄이 되면 새잎이 올라오거나 잎이 자라고 꽃봉오리가 올라와 꽃이 핀다. 수선화, 무스카리, 히야신스가 먼저 피고 곧 이어 튜울립이 피는데 튜울립이 피는 시기에 맞추어 한국의 꽃박람회 기간이 결정되어 대부분 420일 이후에 꽃박람회 날자가 정해진다.

 

구매

 

농원에서 개화시기보다 일찍 따뜻한 온실에서 싹을 틔워 꽃봉오리가 올라올 쯤 도매화훼시장에 출하된 추식 구근류를 화원 경영자들이 구매해 화원에서 판매하고 일반 소비자들은 화원에서 구매한다. 많은 수의 구근류를 구매하려면 도매시장으로 직접 가면 가격이 매우 싸다. 서울 근교에는 과천화훼집하장이 가장 큰 도매화훼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