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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활동
2014. 01. 23 (Thurs) - Belles Fleurs internship in Japan
부케와 부토니어, 웰컴보드를 만들었어요
부토니어는 들어가는 소재의 양이 적어
비교적 손쉽게 만들었느네
프리저브드 부케는 생화와 달리
부서질세라 더욱 조심히 다루었고 소재의 양도 많아 시간이 꽤 걸렸어요
리본을 이용해 더욱 풍성해 보일 수 있도록 했고
부케 아래에 리본을 덧데주어 지철사가 보이지 않게 가려줬어요
생화로 따지면 아이비나 레몬잎 등의 역할을 한 것이죠
프리저브드는 생화와 달리 시들지 않는 다는 장점은 있지만
힘조절을 잘하지 못하면 부숴지고 습기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습기가 없고 햇빛이 강하지 않은 곳에 잘 보관해주면 오래 볼수 있기 때문에
샵 안에 상품을 비롯해 작품들도 여러개 있고
샵 디스플레이가 매주 바뀌는 것 같아요
저번주는 신년을 맞이하는 듯한 큰 규모의 작품으로 채워져 있었는데
이번주에 레슨을 받으러 갔을때는 다음 달에 있을 발렌타인데이에 맞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이용해 분위기를 바꿔 놓았더라고요
시즌이나 행사때면 맞춰 바꾸는 듯 해요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이번주에 가면 찍어 올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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