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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활동
2014. 01. 20 (Mon) - Belle Fleurs internship in Japan
2주째 접어드는날...
오늘은 매일 아침마다하는 상황보고 인사를 저희는 Pass했습니다.
1층 부터 4층까지, 주차장 청소하고 금요일날 하다 다 끝내지 못하고 퇴근한 시즌 축하 메세지 픽 작업을 마치고 나니 어느덧 출근한지 1시간 30분이 지나있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와이어링은 기본 베이스로 시작을 하고 점점 난이도를 높여 플로랄폼 셋팅 부터 수국 와이어링까지 :)
같이간 J랑 일을 같이 하면 각자 분담해서 하기 때문에 엄청 일찍 끝내버려서 요즘은 서로 다른일을 주신답니다 ㅇ_ㅇ ..
한명이라도 잡아두기 위해서 .. ㅇ_ㅇ ..
원래는 아이비 조화 컷 및 와이어링 둘이 같이 시켰으면 요즘은 한명이 다하고 다른 한명은 프리저브드 잎 or 상품포장 이런식으로 ,,
액자 프레임 작업 인데요 :) 거의 매일 하는일 !
상자에 씰(가격표 or 바코트표)떼어내고 Belle Fleurs 마크 스티커를 붙이고 안에 열어서 액자 꺼내고 왼쪽에는 Belle 상품표시종이 넣고 그다음 오른쪽으로 돌려 뒤에 판 빼고 그 곳에다가 뽁뽁이 접어서 넣고 다시 상자에 넣어 놓으면 초기 작업 끝.
뺀 판에다가 저렇게 디자이너분들이 어레인지 해주시면 저희는 다시 조립하고 감싼다음 Belle name card 넣어주면 마무리 작업 끝.
일은 늘 항상 이렇게 진행됩니다. 한마디로 초기 작업과 마무리(포장)까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프리저브드 상품이 왜 비싼지 여기와서 일해보면 이해 100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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