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교수님~ 08학번 정현진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일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요새 한번도 학교에 가보지도 못했네요~

오랜만에 학교 생각이 나서 홈페이지도 구경하고 졸업생들이 어떻게 지내는지도 보니

한참 모니터를 들여다 보고 있었네요~

이렇게나마 서로 어찌 지내고 있는지 알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08학번 몇몇과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데, 이번년도 좋은날을 잡아 소소하게라도 모임을 가지면 어떨까

졸업생들과 이야기가 나왔어요~

아름언니랑도 얼마전에 통화했었구, 지연이도 요번에 좋은 회사에 취칙해서 자리잡고 있구, 미옥언니샵에도 가봤는데,

아기자기하고 예뿌게 잘꾸며져 있더라구요~

다른졸업생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으나 건너건너연락하면 그래도 함께볼수 있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단국대 편입해서 졸업하고 가게에서 일하는지도 꽤되어 가는데 일하면서도 배워야 할것이 많은것같아요..

그래도 학교때 배운것들로 손님들에게 설명해드리고 하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열심히 공부를한 보람이 있는것 같아요.

한창 2학기 개강한때라 바빠지시겠네요~

그래도 곧 날씨가 선선해질것같아 다행이네요, 시간날때 학교 꼭 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계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