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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미모사
독일에서 남은 박람회를 기다리려니 춥고 겨울 정원을 보는 것도 의미가 없는 것 같아 다시 니스로 내려갔다.
니스에서 모나코로 갔더니 미모사(mimosa)라 불리는 Acacia dealbata의 꽃이 활짝 피고 있었다. 암만 지중해성 기후라 해도 겨울인데..., 샛노란 미모사가 활짝 피어 있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니스로 돌아 오니 여기도 드문 드문 미모사 나무가 보인다. 아마 꽃이 피지 않았다면 미모사인지 모른 채 지나갔을 거다.
니스에 가까이 있는 그라세(Grasse)의 향수 회사들이 니스 가까이 여러 곳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데 프레고나르도(Fregonardo)가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회사이다. 지나가다 보니 이 회사의 광고 사진에 미모사꽃이 들어가있다.
미모사의 꽃향기를 맡지 못했는데, 미모사의 꽃은 예민한 향을 가지고 있는 향을 추출하기 어렵다는 자료가 보인다.
독일로 다시 돌아오니 꽃시장에 미모사가 절화로 팔리고 있다. 온실에서 재배된 것이 아니라 프랑스 남부에서 보내져 온 것 같다.
니스에서 모나코로 갔더니 미모사(mimosa)라 불리는 Acacia dealbata의 꽃이 활짝 피고 있었다. 암만 지중해성 기후라 해도 겨울인데..., 샛노란 미모사가 활짝 피어 있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니스로 돌아 오니 여기도 드문 드문 미모사 나무가 보인다. 아마 꽃이 피지 않았다면 미모사인지 모른 채 지나갔을 거다.
니스에 가까이 있는 그라세(Grasse)의 향수 회사들이 니스 가까이 여러 곳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데 프레고나르도(Fregonardo)가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회사이다. 지나가다 보니 이 회사의 광고 사진에 미모사꽃이 들어가있다.
미모사의 꽃향기를 맡지 못했는데, 미모사의 꽃은 예민한 향을 가지고 있는 향을 추출하기 어렵다는 자료가 보인다.
독일로 다시 돌아오니 꽃시장에 미모사가 절화로 팔리고 있다. 온실에서 재배된 것이 아니라 프랑스 남부에서 보내져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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