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알림
실습정원 잔디가
여름 더위가 막바지에 접어 든 것 같습니다만
실습정원의 한지형잔디가 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kentucky blue grasss는 대표적인 한지형 잔디로 실습정원 대부분이 이 잔디입니다.
초봄부터 늦겨울까지 파랗기 때문에 정원의 녹색을 오래 유지할 수 있지만 여름 더위에 약해 병충해로 농약을 치지 않으면 파랗게 유지하기 힘듭니다. 수직으로 빨리 자라기 때문에 자주 깍아주지 않아도 아래부위가 누렇게 되니 깍는 일만 해도 보통 일이 아니랍니다.
약을 칠까 고민하다 치지 않았습니다.
kentucky blue grass가 약화되고 있는 사이에 사이 사이 끼여있던 난지형 잔디인 한국잔디가 맹렬하게 세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한국잔디는 더위에 강한데 빨리 누렇게 변하고, 너무 강해 우리같이 작은 정원은 순식간에 침범을 하니 감당하기 힘들지요.
2학기 개학하고 학생들이 오면 많이 실망할 것 같습니다.
실습정원의 한지형잔디가 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kentucky blue grasss는 대표적인 한지형 잔디로 실습정원 대부분이 이 잔디입니다.
초봄부터 늦겨울까지 파랗기 때문에 정원의 녹색을 오래 유지할 수 있지만 여름 더위에 약해 병충해로 농약을 치지 않으면 파랗게 유지하기 힘듭니다. 수직으로 빨리 자라기 때문에 자주 깍아주지 않아도 아래부위가 누렇게 되니 깍는 일만 해도 보통 일이 아니랍니다.
약을 칠까 고민하다 치지 않았습니다.
kentucky blue grass가 약화되고 있는 사이에 사이 사이 끼여있던 난지형 잔디인 한국잔디가 맹렬하게 세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한국잔디는 더위에 강한데 빨리 누렇게 변하고, 너무 강해 우리같이 작은 정원은 순식간에 침범을 하니 감당하기 힘들지요.
2학기 개학하고 학생들이 오면 많이 실망할 것 같습니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2,856개(93/143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1016 | 파리의 주택 | 손관화교수 | 3505 | 2011.02.16 01:01 |
1015 | 멋진 공간 | 손관화교수 | 2880 | 2011.02.16 01:01 |
1014 | 꽃이 없는 세상은 아름답지 않다. | 손관화교수 | 3338 | 2011.02.16 01:01 |
1013 | 귀국 | 손관화교수 | 3807 | 2011.02.16 01:01 |
1012 | akymJTZvuNJVg | johnansaz | 358 | 2022.04.19 09:51 |
1011 | uMRPOUzfshbSVCjn | johnansaz | 325 | 2022.04.11 06:33 |
1010 | OwqezavnIngdi | aulwxz | 734 | 2021.10.04 21:53 |
1009 | re:귀국 | 제자 | 3597 | 2011.03.07 01:01 |
1008 | re:귀국 | 네,교수님! | 3655 | 2011.02.22 01:01 |
1007 | ZlzLqKIWhGdByB | johnansaz | 325 | 2022.04.19 11:30 |
1006 | wgAvHOlkrlCz | dqcmwveoqes | 533 | 2021.10.06 12:55 |
1005 | 포츠담 상수시궁전의 정원과 상수시공원 | 손관화교수 | 4781 | 2011.02.10 01:01 |
1004 | qVXjbRRJprSkDjErxl | johnanz | 675 | 2022.04.19 13:01 |
1003 | zdSiKmcceSsApTVwQ | markus | 381 | 2022.04.19 12:29 |
1002 | zjmRMhdVjs | adebijlxm | 460 | 2021.10.06 04:02 |
1001 | nTPoTCbHRo | xgioqq | 510 | 2021.10.05 11:05 |
1000 | 상수시공원 | 손관화교수 | 3887 | 2011.02.10 01:01 |
999 | 포츠담의 클라인 글라이니케 성의 정원 | 손관화교수 | 4321 | 2011.02.10 01:01 |
998 | HnXIwHLDEPLHFq | hgpncqoyjo | 1033 | 2021.10.05 13:18 |
997 | 포츠담의 주택정원 | 손관화교수 | 3184 | 2011.02.10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