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

졸업작품전시 정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찬사에 우리 학생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플로리스트리 전공의 꽃과 가드닝 전공의 정원은 환상적인 매치였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닿았나봅니다.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학생들은 웃음꽃을 잃지 않았고,

나도 도망가지(??) 않아도 되었으니까요.

온도가 떨어졌을 때 비닐하우스까지 쳐가며 노력한 학생들에게 고맙습니다.

전시 마지막날까지 정원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학교에서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리고 올해 전시를 계기로 학교 전체 졸업작품전시에 변화가 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