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강

2014년 2학기를 종강했습니다.

2학년은 조기취업한 학생들도 있지만 이제 잠시 쉬었다 사회로 나가야 합니다.

11월말부터 12월초까지 갑작스럽게 2학년들의 모습이 많이 변하면서

실력이 쌓이고 학과 일에도 익숙해진 모습으로 학교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1학기에 빨리 다듬어졌어야 했는데... 올해는 사정상..... 많이 아쉬웠는데,

이를 만회하고자 2학기에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아마 올해 처음으로 100% 취업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일학년 가드닝 전공 신청자들을 잠깐 모았고 오늘은 몇몇 학생을 불러 면담을 했습니다.

여학생들이 많은데....

와... 럭비선수같은 여학생들이 많아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내년 정원 벌써 기대가 됩니다.

겨울방학 보람있게 보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