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Kensington 지역의 주택

템즈 강가를 중심으로 현대적인 아파트가 좀 생기고 있긴 하지만 런던은 거의 빅토리아시대의 낡은 벽돌집이 대부분이고 리모델링해 살고 있다. 런던 시내를 다니다 보면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집이 매우 많다.

첨부사진은 Kensington 부근의 약간 큰 집인데 이 정도만 해도 런던 시내에서는 매우 비싸다.

주택의 규모가 커지면 정원도 조금씩 커지는데 그래도 런던 시내의 집들은 정원이 전반적으로 작은 편이다.

첨부 주택의 전정의 정원은 손바닥만한데 아마 후정은 클 것 같다. 후정이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택이 있고 그렇지 않은 주택도 있다.

영국의 정원 생활은 거의 후정에서 이루어진다.

보통의 영국 주택은 측정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집들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