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덴바덴(Baden-Baden)

바덴바덴은 국제적인 온천 휴양도시로 유명한데 장미정원이 좋다고 하고 또 크기가 작은 시골 도시라 런던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리기로 했다. 다행히 기차로 가는 도중에 비가 멈추어 오늘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인터넷에서 아름다운 도시라고 한 것처럼 녹색으로 덮힌 작은 도시는 관광지다 보니 화단이며 윈도우 박스며 꽃장식이 많았다.

그런데 장미 정원은 제대로 찾지 못했고 이곳 저곳 꽃을 따라 다녀보았다.

치유, 휴양, 작은 도시 이런 말들이 들어가면 거의 노년층이 많이 찾는다. 여기서도 젊은이들은 적고 노년층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