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유럽쪽 박람회(3곳) 예산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프랑스 파리 - Maison & Object (2010.1.22 ~ 27)
독일 에센 - IPM (2010.1.27 ~ 29)
독일 프랑크프루트 - 크리스마스 월드 (2010.1.29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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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의 여행일정대로 지출한것을 바탕으로 정리하였습니다.

혹시나... 비슷한 시기에 유럽쪽 박람회 참관을 계획하고 있는 친구들과 여러 선후배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요.... ㅎㅎㅎㅎㅎ

위 일정은 손관화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곳으로서 박람회 개최기간이 연속되어 있기때문에, 유럽에서의 불필요한 체류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이 있답니다.

짧은 시간동안 3곳의 박람회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그런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박람회참관일을 최소화한다면, 유럽의 문화를 만끽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도 있구요....

암튼 주요목적은 박람회 참관이니만큼 첨부된 파일은 관광성 여행에 관련된 모든비용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박람회 참관과 관광여행을 겸하고자 하신다면, 일비를 10유로에서 20유로정도로 상향조정하시는 정도로 계획하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총 여행기간은 2주(14박)을 기준으로 하였으나, 짧게는 10일(10박)을 예상하셔도 됩니다.

그럼...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구요, 혹시라도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이곳 게시판을 통해 열심히(아는만큼은 정말 열심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첨부파일에도 암시되어 있지만, 어릴수록 경비가 적게 듭니다. 만26세가 되기전에 한번쯤은 꼭... 겨울유럽박람회를 참관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