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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dins Ephrussi de Rothschild은 프랑스 니스 근교의 유명 정원이다.

남작 부인 Béatrice Ephrussi de Rothschild가 만든 건물과 정원으로 그녀가 수집한 예술품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이 건물과 정원은 1934년 그녀가 75세의 나이로 죽었을 때 the Académie des Beaux-Arts de l\'Institut de France으로 기증하였다.

7에이커의 부지에 9개 스타일의 정원(스페인, 플로렌타인, 돌, 일본, 이국적, 장미, 프로방스, 프랑스, Sévres 양식)이 만들어져 있는데 그녀가 죽은 후에 추가된 정원도 있다.

니스의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81번 버스를 타고 모나코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온다. 유명 정원 목록에 있는 정원인데 Tourist information엘 가니 카탈로그가 있고 찾아가는 길을 알려준다.

정원도 중요하지만 정원의 위치로 인해 정원에서 바라보는 지중해가 아름답다. 그런데 이 곳은 이 정원 뿐만 아니라 다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집을 짓는 경우가 많아 전망이 좋다.

기회가 있으면 니스에 와서 시외버스를 타고 모나코 방향으로(100번과 112번 버스) 꼭 가보길 바란다. 버스비가 1유로밖에 안하는데다 40분 정도 계속되는 지중해를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답다.

겨울에 이 정도이면 봄, 여름에 얼마나 아름다울 지 짐작할 수 있다.

비가 오고 휴일이 끼어 제대로 보질 못해 기회가 있으면 다시 가봐야지 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아름다운 정원 사진이 있으니 들어가보자.
http://www.villa-ephrussi.com/en/ephrus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