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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프랑스 아비뇽의 화원

arthur | 2010.07.23 01:01 | 조회 4052
프랑스 남부도 가셨네요.
제가 8년전에 프랑스 여행할 때는 포도 밭만 보이더라구요^^
그 때는 와인과 향수때문에 프랑스 여행했지, 저 눈에 식물은 안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도대체 영어도 안 통하는 곳이 프랑스여서.....
밥도 먹기 어려운 여행인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맥도랄드 지도를 꼭 들고 다니는데, 프랑스는 맥도랄드도 드물죠.
맥도랄드 들어가서도 영어는 안 통해서 애 먹은 기억밖에 없네요.
물론 교수님 느낌대로 프랑스 인들 정말 친절해요.
독일 인은 더 친절해요(여행객들에게만)
이탈리아 인은 정말 불친절, 스위스 인은 네덜란드 인 못지 않게 경제 관념 뚜렷하고..
제가 느끼기엔 프랑스는 음식(와인,치즈), 화장품(특히 유기농 물론 독일도), 향수등..
화훼 가공으로 큰 회사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프랑스는 많은 지역을 다니지 못 해서 느낀 지식이 없고, 정원 또한
멋진 정원을 못 보아서 ....
그런데 교수님!!
미술 계보에서 인상파 화가들....그들은 모두 프랑스를 많이 여행했더라구요.
특히 모네의 정원은 궁금해요.(물론 모네가 저팬 보이여서 일본식 정원을 좋아했다지만)
프랑스에서 로댕 미술관은 넓은 정원을 가지고 있는데, 영국처럼 아기자기한 꽃과
식물은 볼 수 없어요. 그래서 그 당시 제가 프랑스 여행은 그만두고 독일으로
여정을 바꾼 것 같아요.
교수님! 독일도 가실거죠?
저는 영국을 가 보질 못해서 한 쪽 눈을 감고 보았다고 할 수 있지만,
독일은 제가 함부르크 윗 해안 지역만 못 가보고, 거의 유명한 도시와 관광지를
자동차렌탈해서 다니면서 구경한 것이 독일 정원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정원이나 식물을 공부할 목적은 아니었는데, 그 당시 유명한 관광지보다
독일의 고급 주택옆에 있는 정원이 가장 볼 만한 구경거리였습니다. 저에게는...
그래서 남편별명이 \"절대 나침판 \"이 되었고요.^^
그 여행영향으로 지금 제가 연암대 다니지 않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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