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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Schynige Platte 고산식물원(Alpine garden)
스위스의 베른(Bern)에서 그 유명한 융프라우를 가려면 인터라켄(Interaken)으로 갑니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기차가 있는데 중간에 작은 마을들을 지나면서 산으로 올라가는 작은 기차로 두 번 정도 갈아탑니다.
인터라켄에서 Winderswill까지만 가서 Schynige Platte가는 기차를 갈아타면 세계에서 몇 안되는 자연적인 고산식물원이 있습니다.
복잡해보이지만
인터라켄에서 유명하기 때문에 인터라켄까지만 가면 자료가 있고 다 알프스 자락이기 때문에 쉽게 갈 수 있습니다.
18년 전에 우연히 Schynige Platte Alpine garden을 들르게 되었고,
천국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때는 디지털 카메라가 없어 슬라이드 필름을 아낀다고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그 때와 별로 달라진게 없는데 라벨이 훨씬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인위적으로 꾸민 곳이 아니라 자연상태에서 그대로 다듬었기 때문에 초지, 암석들이 있는 곳, 작은 나무들이 같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몇 년 전 학생들 유럽연수시(그 때는 내가 인솔하지 않았음)에도 우연히 이 곳을 들렀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여기를 꼭 들러보십시요.
융프라우는 유럽여행하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들리는 곳입니다.
프랑스 프로방스에서는 한국인을 보지 못했는데 여기는 한국인들이 많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내가 18년전에 샀던 고산식물 사진첩을 아직도 파네요.....
고산식물원 동영상 CD를 팔아서 한 장 사왔습니다. 내년 학생들은 볼 수 있겠네요.
영국의 일정때문에 더 머무르지 못하고 급히 런던으로 돌아왔습니다.
첨부 사진은 갑자기 구름이 몰려와 흐린 사진입니다. 맑아질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사진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기차가 있는데 중간에 작은 마을들을 지나면서 산으로 올라가는 작은 기차로 두 번 정도 갈아탑니다.
인터라켄에서 Winderswill까지만 가서 Schynige Platte가는 기차를 갈아타면 세계에서 몇 안되는 자연적인 고산식물원이 있습니다.
복잡해보이지만
인터라켄에서 유명하기 때문에 인터라켄까지만 가면 자료가 있고 다 알프스 자락이기 때문에 쉽게 갈 수 있습니다.
18년 전에 우연히 Schynige Platte Alpine garden을 들르게 되었고,
천국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때는 디지털 카메라가 없어 슬라이드 필름을 아낀다고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그 때와 별로 달라진게 없는데 라벨이 훨씬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인위적으로 꾸민 곳이 아니라 자연상태에서 그대로 다듬었기 때문에 초지, 암석들이 있는 곳, 작은 나무들이 같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몇 년 전 학생들 유럽연수시(그 때는 내가 인솔하지 않았음)에도 우연히 이 곳을 들렀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여기를 꼭 들러보십시요.
융프라우는 유럽여행하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들리는 곳입니다.
프랑스 프로방스에서는 한국인을 보지 못했는데 여기는 한국인들이 많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내가 18년전에 샀던 고산식물 사진첩을 아직도 파네요.....
고산식물원 동영상 CD를 팔아서 한 장 사왔습니다. 내년 학생들은 볼 수 있겠네요.
영국의 일정때문에 더 머무르지 못하고 급히 런던으로 돌아왔습니다.
첨부 사진은 갑자기 구름이 몰려와 흐린 사진입니다. 맑아질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사진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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