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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카 가든(Harlow Carr Garden)
영국 왕립원예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아름다운 가든이 4개 있습니다.
RHS 가든
1. Wisley (런던 근교에 있음)
2. Hyde Hall
3. Rosemoor
4. Harlow Carr
Tatton Park 플라워쇼를 보러 맨체스터 부근까지 간 김에 좀 더 북쪽으로 Harrogate라는 작은 도시에 있는 할로카 가든을 갔습니다.
Harrogate에서 하룻밤 자고 간 할로카 가든은 조용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요즘 런던 근교에는 비가 오지 않아 잔디가 다 말라 누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할로카는 비가 잘 왔는지 잔디가 파랗고 관리가 깨끗하게 되어 있어 들어간 순간부터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정원은 스타일이 다 비슷합니다. 넓은 잔디가 있고 화려한 색상의 초화류 화단이 있고 물이 있고, 숲이 있고 야생의 동식물이 그 숲 뒤에 같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산식물 온실이 있고 키친가든이 있고......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맛있는 레스토랑이 있는 거지요.
크고 작은 가든마다 식당이 맛있습니다.
비록 저렴한 호텔에서 잤지만 나도 좋은 정원에서 맛있는 식사를 해볼까 했었어요. 그런데 줄이 너무 길어 포기했습니다. 빨리 사진 찍고 런던으로 내려가야 하니까요.
그리고
나가는 입구에는 큰 가든센타가 있었고 샵이 있어 선물도 가든 책도 살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Botanic garden인 큐가든과 같은 식물원보다는 이정도 규모의 가든에 오는 것이 훨씬 더 즐겁고 편안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런던 근교에 위슬리 가든이 있으니 다음에 올 기회가 있으면 들러보십시요. 어제 만난 런던에 사는 한국인 주부도 위슬리 가든 정도의 정원이 더 좋다고 했습니다.
첨부 사진은 초화류 화단에서 여러 색이 어우러져 있는 할로카가든의 사진입니다.
RHS 가든
1. Wisley (런던 근교에 있음)
2. Hyde Hall
3. Rosemoor
4. Harlow Carr
Tatton Park 플라워쇼를 보러 맨체스터 부근까지 간 김에 좀 더 북쪽으로 Harrogate라는 작은 도시에 있는 할로카 가든을 갔습니다.
Harrogate에서 하룻밤 자고 간 할로카 가든은 조용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요즘 런던 근교에는 비가 오지 않아 잔디가 다 말라 누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할로카는 비가 잘 왔는지 잔디가 파랗고 관리가 깨끗하게 되어 있어 들어간 순간부터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정원은 스타일이 다 비슷합니다. 넓은 잔디가 있고 화려한 색상의 초화류 화단이 있고 물이 있고, 숲이 있고 야생의 동식물이 그 숲 뒤에 같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산식물 온실이 있고 키친가든이 있고......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맛있는 레스토랑이 있는 거지요.
크고 작은 가든마다 식당이 맛있습니다.
비록 저렴한 호텔에서 잤지만 나도 좋은 정원에서 맛있는 식사를 해볼까 했었어요. 그런데 줄이 너무 길어 포기했습니다. 빨리 사진 찍고 런던으로 내려가야 하니까요.
그리고
나가는 입구에는 큰 가든센타가 있었고 샵이 있어 선물도 가든 책도 살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Botanic garden인 큐가든과 같은 식물원보다는 이정도 규모의 가든에 오는 것이 훨씬 더 즐겁고 편안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런던 근교에 위슬리 가든이 있으니 다음에 올 기회가 있으면 들러보십시요. 어제 만난 런던에 사는 한국인 주부도 위슬리 가든 정도의 정원이 더 좋다고 했습니다.
첨부 사진은 초화류 화단에서 여러 색이 어우러져 있는 할로카가든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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