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한 레스토랑

급한 일들이 끝나 잠시 쉬는 사이 벌써 런던에 있는 것이 재미가 없어졌다. 물가가 싼 다른 나라로 가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8월 지나면 꽃이 달라지기 때문에 8월 전에 부지런히 다녀야 되는데, 사진기 가지고 다니는 것이 많이 힘들다.

그동안은 쉽게 눈에 보이는 보통의 주택정원 사진을 찍거나 공개된 유명 가든을 다녔는데

런던의 부촌을 다녀보았다.

전통적인 런던의 부촌은 Hampstead 지역에 있고 우리나라의 강남같은 곳은 Chelsea이고 또 Kensington지역도 좋은 동네라고 한다.

첨부사진은 South Kensington을 돌아다니다 마주친 레스토랑이다. 이런 레스토랑은 런던에서 처음 보았는데 가까이 런던 중심에 오래된 가든센타가 있어 식물 장식하기가 쉬웠을 것 같다.

이런 레스토랑이 한국에도 많아지면 좋겠다. 우리 졸업생들 매출이 올라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