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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화원
파리도 화원이 많다. 이리 저리 지나가다 보면 크고 작은 화원이 많이 보이는데 스타일은 영국, 프랑스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리에 도착하면 역과 전철역을 처음 접하게 되고 전철역에서 나는 찌린내에 깜짝 놀라게 된다. 더럽다. 거지도 많고 거리 공연자도 많다. 영국은 거지도 없고 거리 공연자도 드물다.
그런데 참 편안하고 자유롭다. 거지도 거리 공연자도 허용이 되고 사람들의 태도도 자연스럽다. 영국의 깨끗하고 예의바름은 가식적이고 통제된 느낌이다. 심한 경우 오만스럽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다(런던만 그렇다).
화원의 분위기와 디자인도 비슷하다. 어느 화원을 가도 꽃들이 느슨하고 헐렁거린다. 시골스럽기도 하다. 그러면서 원색적이고 화려하다.
독일은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고 디자인이 섬세하다.
그런데 참 편안하고 자유롭다. 거지도 거리 공연자도 허용이 되고 사람들의 태도도 자연스럽다. 영국의 깨끗하고 예의바름은 가식적이고 통제된 느낌이다. 심한 경우 오만스럽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다(런던만 그렇다).
화원의 분위기와 디자인도 비슷하다. 어느 화원을 가도 꽃들이 느슨하고 헐렁거린다. 시골스럽기도 하다. 그러면서 원색적이고 화려하다.
독일은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고 디자인이 섬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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